가을 해 질 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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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성 작시/ 이정연 작곡/ 소프라노 김정연 노래
무어라 말하면 더욱 서글퍼지는 가을 해 질 녘 마른 잎에 맺힌 하얀 이슬방울 그리워 그리워 눈물 흐르면 천상으로 가는 배인가 노을 따라 흘러가는 기러기 그림자
거센 바람 소리 더욱 쓸쓸해지는 가을 해 질 녘 잎을 떠나보낸 나무들의 울음이 아련해 아련해 눈물 흐르면 고향으로 가는 배인가 노을 따라 흘러가는 기러기 그림자
아~~~ 그리워 그리워 아련해 아련해 눈물 흐르면 고향으로 가는 배인가 노을따라 흘러가는 기러기 그림자 아~~ 그림자 그림자
제공=옥창열/시조시인.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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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성 작시/ 이정연 작곡/ 소프라노 김정연 노래
무어라 말하면 더욱 서글퍼지는 가을 해 질 녘
마른 잎에 맺힌 하얀 이슬방울
그리워 그리워 눈물 흐르면 천상으로 가는 배인가
노을 따라 흘러가는 기러기 그림자
거센 바람 소리 더욱 쓸쓸해지는 가을 해 질 녘
잎을 떠나보낸 나무들의 울음이
아련해 아련해 눈물 흐르면 고향으로 가는 배인가
노을 따라 흘러가는 기러기 그림자
아~~~ 그리워 그리워
아련해 아련해 눈물 흐르면 고향으로 가는 배인가
노을따라 흘러가는 기러기 그림자
아~~ 그림자 그림자
제공=옥창열/시조시인.수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