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2동 새마을부녀회 한가위 맞아 뜻 깊은 물품후원
용인시 동백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 시설 7곳을 지원하기 위해 자원봉사센터에 화장지와 종량제 봉투 등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였다. 후원한 물품은 동백2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해부터 시작한 마을공동체 사업 “종이팩 모으기”를 통하여 교환받은 물품이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수집한 종이팩 3,100kg으로 휴지와 종량제 봉투를 지역사회 어려운 단체 및 자원봉사센터에 기증하였으며, 7월 장마로 어려움을 겪은 전남 장흥군에도 후원하였다. 동백2동 부녀회는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단체에 지원하게 된 것이 기쁘다. 며 앞으로도 생명살림 재활용 사업에 최선을 다하며 자연환경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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