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편성표
  • 온에어
  • 오프라인매장

친일과 반일 사이에서

조회수 43 회

용인 추모공원을 찾아서
이금로
조회수 213 회 | 2023.03.18
치앙마이 정글 트레킹 하이라이트
이금로
조회수 269 회 | 2023.03.11
천국의 화원, 치앙마이를 가다
이금로
조회수 212 회 | 2023.03.11
가슴 뭉클하게 하는 실화_조서환(펌)
이금로
조회수 170 회 | 2023.02.16
병자호란 광교산 전승기념 세미나
이금로
조회수 266 회 | 2023.01.29
2022 경기수필 문학상 시상식
이금로
조회수 121 회 | 2022.12.10
단풍이 곱게 물들면 봄꽃보다 아름답다
이금로
조회수 92 회 | 2022.11.30
서수원 산책
이금로
조회수 115 회 | 2022.11.23
제11회 한국물향기문학상 시상식
이금로
조회수 205 회 | 2022.11.19
경기수필 낭독회(2차)
이금로
조회수 192 회 | 2022.11.18
산책길에 만난 벗들
이금로
조회수 64 회 | 2022.11.14
제1회 이창식문학상 수상 수필 낭송
이금로
조회수 81 회 | 2022.11.13
제1회 이창식문학상 수상 수필 낭송 2
이금로
조회수 100 회 | 2022.11.13
베트남 다낭/호이안 여행
이금로
조회수 219 회 | 2022.11.05
수지문학회 출판기념 및 시낭송회​
이금로
조회수 224 회 | 2022.10.29
계룡 청양 나들이
이금로
조회수 69 회 | 2022.10.24
윤회전생론
이금로
조회수 117 회 | 2022.10.20
영주 선비골 나들이
이금로
조회수 150 회 | 2022.10.02
한여름-사설시조 낭송
이금로
조회수 1,316 회 | 2022.09.07
산이 좋아-옥창열 작사 송택동 작곡 강찬규 김한빈 노래
이금로
조회수 132 회 | 2022.09.07
닻꽃이 된 그대에게-옥창열 작사 송택동 작곡 김한빈 노래
이금로
조회수 126 회 | 2022.09.07
나주/목포 탐방
이금로
조회수 133 회 | 2022.08.30
지구별이 위험하다!!!
이금로
조회수 108 회 | 2022.08.08
승봉도 산책
이금로
조회수 244 회 | 2022.08.07
김창현 대표 수필선
이금로
조회수 195 회 | 2022.08.03
김창현 대표 시선
이금로
조회수 308 회 | 2022.08.03
나무도 아닌 것이 풀도 아닌 것이
이금로
조회수 104 회 | 2022.07.31
침술을 배워볼까
이금로
조회수 450 회 | 2022.07.29
도토리 키 재기
이금로
조회수 54 회 | 2022.07.28
물오르는 버들개지를 만지면서
이금로
조회수 64 회 | 2022.07.27
원주 치악산에서
이금로
조회수 138 회 | 2022.07.25
제주 기행
이금로
조회수 356 회 | 2022.07.24
이사지왕의 정체
이금로
조회수 135 회 | 2022.07.23
벅찬 생명의 약동, 미루나무
이금로
조회수 113 회 | 2022.07.22
폭탄주 돌리는 사회
이금로
조회수 60 회 | 2022.07.18
광교산 김준룡 장군 전적지 순례
이금로
조회수 285 회 | 2022.07.17
노름에 빠지면 손가락을 잘라도
이금로
조회수 168 회 | 2022.07.14
성 풍속 순례 2
이금로
조회수 754 회 | 2022.07.11
성 풍속 순례
이금로
조회수 475 회 | 2022.07.10
승패론
이금로
조회수 48 회 | 2022.07.06
팝의 제왕을 추억하며
이금로
조회수 70 회 | 2022.07.05
적도의 비경, 코타키나발루
이금로
조회수 212 회 | 2022.07.03
친일과 반일 사이에서
이금로
조회수 43 회 | 2022.06.27
어느 학자의 식민사학 타령을 보고
이금로
조회수 127 회 | 2022.06.24
한국이 제일 먼저 없어질 나라?
이금로
조회수 90 회 | 2022.06.22
금욕하면 불로초가 필요 없나?
이금로
조회수 64 회 | 2022.06.22
일본이 망한다고?
이금로
조회수 1,437 회 | 2022.06.20
청와대 탐방
이금로
조회수 182 회 | 2022.06.19
불로장생의 꿈
이금로
조회수 70 회 | 2022.06.17
젊어서 몸을 혹사하면
이금로
조회수 95 회 | 2022.06.16
꽃을 마주 보며
이금로
조회수 84 회 | 2022.06.15
애니멀 섹스
이금로
조회수 828 회 | 2022.05.31
꽃 시 꽃 산행
이금로
조회수 67 회 | 2022.05.21
고향마을 이야기
이금로
조회수 98 회 | 2022.05.19
서울 석촌동 유적 산책
이금로
조회수 79 회 | 2022.05.15
헌인릉 탐방
이금로
조회수 136 회 | 2022.05.08
운명론
이금로
조회수 79 회 | 2022.05.05
인생의 꽃은 혹한을 거친 후에 핀다
이금로
조회수 104 회 | 2022.04.21
인생 뭐 별거 있겠는가
이금로
조회수 102 회 | 2022.04.13
근친혼 소고
이금로
조회수 144 회 | 2022.04.11
결혼 풍습 소고
이금로
조회수 86 회 | 2022.04.10
보신탕 문화론
이금로
조회수 141 회 | 2022.04.08
대마도 역사기행
이금로
조회수 219 회 | 2022.04.06
대마도는 우리 땅인가?
이금로
조회수 365 회 | 2022.04.04
벚꽃길 따라
이금로
조회수 155 회 | 2022.04.03
남한산성을 찾아서
이금로
조회수 1,613 회 | 2022.04.01
식인풍습 소고
이금로
조회수 153 회 | 2022.03.30
사랑이란 무엇인가?
이금로
조회수 78 회 | 2022.03.28
뒷동산 밤송이는 벌이 쏘지 않아도
이금로
조회수 66 회 | 2022.03.27
노루잠에 개꿈
이금로
조회수 87 회 | 2022.03.25
우리 친척, 배추
이금로
조회수 64 회 | 2022.03.24
우리 마음속 고향이 된 꽃들
이금로
조회수 68 회 | 2022.03.23
헛되고 헛되도다
이금로
조회수 183 회 | 2022.03.21
누드론(論)
이금로
조회수 132 회 | 2022.03.20
궁합, 믿어야 하나?
이금로
조회수 104 회 | 2022.03.17
관상
이금로
조회수 140 회 | 2022.03.15
앎이란 무엇인가?
이금로
조회수 120 회 | 2022.03.13
동성애론
이금로
조회수 100 회 | 2022.02.16
나의 종교편력
이금로
조회수 71 회 | 2022.02.12
​어느 시인의 사랑이야기
이금로
조회수 83 회 | 2022.02.10
제사, 옛 풍습 고수해야 하나?
이금로
조회수 1,918 회 | 2022.02.06
맞춤 구입한 로봇 배우자가
이금로
조회수 91 회 | 2022.02.04
중국 유교성지 순례기
이금로
조회수 93 회 | 2022.01.31
인도 불교성지 순례기
이금로
조회수 157 회 | 2022.01.31
신은 있는가?
이금로
조회수 142 회 | 2022.01.27
옷소매 붉은 끝동 덕임을 찾아서
이금로
조회수 80 회 | 2022.01.23
밝은 면과 어두운 면
이금로
조회수 100 회 | 2022.01.20
옷소매 붉은 끝동 덕임을 찾아서
이금로
조회수 1,826 회 | 2022.01.15
접을 붙인 후에 비로소 감 열리니
이금로
조회수 72 회 | 2022.01.13
대쪽 선비 정암을 찾아서
이금로
조회수 111 회 | 2022.01.01
산이 좋아 산에 오르네
이금로
조회수 174 회 | 2022.01.01
이단아 허균을 찾아서
이금로
조회수 83 회 | 2021.12.29
삼국유사의 산실, 인각사를 찾아서
이금로
조회수 74 회 | 2021.12.28
이단아 허균을 찾아서
이금로
조회수 170 회 | 2021.12.24
삼국유사 산실을 찾아서
이금로
조회수 76 회 | 2021.12.23
경기수필 출판기념회 및 시상식
이금로
조회수 105 회 | 2021.12.11
동구릉 산책
이금로
조회수 100 회 | 2021.12.05
천년고찰 서봉사지를 가다
이금로
조회수 126 회 | 2021.12.04
이달은 감자나 먹어야겠다
이금로
조회수 58 회 | 2021.11.29
신토불이 고구마
이금로
조회수 73 회 | 2021.11.28
공작단풍
이금로
조회수 1,734 회 | 2021.11.28
우리 친척, 배추
이금로
조회수 92 회 | 2021.11.25
여주 명소 기행_시조와 영상
이금로
조회수 88 회 | 2021.11.24
여주 명소 기행
이금로
조회수 110 회 | 2021.11.21
불로장생의 꿈 2
이금로
조회수 68 회 | 2021.11.14
동구릉 산책
이금로
조회수 83 회 | 2021.11.07
광릉수목원, 봉선사 탐방
이금로
조회수 254 회 | 2021.10.31
이산세무법인 기고, 홍자영세무사의 세법강의 - 2. 소득세(2)
이금로
조회수 144 회 | 2021.10.29
염소들 천국에 놀다
이금로
조회수 56 회 | 2021.10.29
이산세무법인 기고, 홍자영세무사의 세법강의 - 2. 소득세(1)
이금로
조회수 222 회 | 2021.10.28
논은 신앙이었다
이금로
조회수 50 회 | 2021.10.28
이산세무법인 기고, 홍자영세무사의 세법강의 - 1.법인세
이금로
조회수 1,133 회 | 2021.10.27
워낭소리의 추억
이금로
조회수 79 회 | 2021.10.27
아낌없이 주는 닭
이금로
조회수 1,923 회 | 2021.10.27
산이 좋아
이금로
조회수 308 회 | 2021.10.27
산빛
이금로
조회수 1,883 회 | 2021.10.27
보리밭 사잇길로
이금로
조회수 120 회 | 2021.10.26
이산세무법인 기고. 문석중세무사의 세법강의 - 9.국세징수법(2)
이금로
조회수 243 회 | 2021.10.26
산이 좋아
이금로
조회수 72 회 | 2021.10.26
이산 세무법인 기고. 문석중세무사의 세법강의 - 8.국세징수법(1)
이금로
조회수 194 회 | 2021.10.25
산빛
이금로
조회수 64 회 | 2021.10.25
구절초
이금로
조회수 35 회 | 2021.10.24
숲의 사계
이금로
조회수 55 회 | 2021.10.24
이산세무법인 기고, 문석중세무사의 세법강의 - 7.조세쟁송
이금로
조회수 241 회 | 2021.10.24
이산 세무법인기고. 문석중세무사의 세법강의 - 6.납세의무의 확장
이금로
조회수 285 회 | 2021.10.22
산이 좋아 산에 오르네
이금로
조회수 57 회 | 2021.10.22
닻꽃이 된 그대에게 - 옥창열 작사, 송택동 작곡 반주음악
이금로
조회수 174 회 | 2021.10.21
문석중세무사의 세법강의 - 5.납세의무의 성립·확정 및 소멸
이금로
조회수 342 회 | 2021.10.19
이산 세무법인기고, 문석중세무사의 세법강의 - 4.세법적용의 원칙
이금로
조회수 1,873 회 | 2021.10.17
서양화가 이순옥 개인전
이금로
조회수 124 회 | 2021.10.15
이산세무법인 기고, 문석중세무사의 세법강의 - 3. 국세부과의 원칙
이금로
조회수 190 회 | 2021.10.14
문석중세무사의 세법강의 - 2.국세기본법 총칙
이금로
조회수 240 회 | 2021.10.13
땅끝 해남을 가다
이금로
조회수 102 회 | 2021.10.13
이산 세무법인 기고
이금로
조회수 1,276 회 | 2021.10.11
숲의 사계
이금로
조회수 56 회 | 2021.10.04
고창 선운사 영광 불갑사 탐방
이금로
조회수 208 회 | 2021.09.26
동치미 한 포기
이금로
조회수 121 회 | 2021.08.23
논은 신앙이었다
이금로
조회수 62 회 | 2021.08.21
감악산
이금로
조회수 124 회 | 2021.08.16
보리밭 사잇길로
이금로
조회수 103 회 | 2021.08.16
이름 모를 꽃
이금로
조회수 163 회 | 2021.08.12
한 송이 백합-연주곡
이금로
조회수 74 회 | 2021.08.11
노루잠에 개꿈
이금로
조회수 66 회 | 2021.08.03
돼지만은 되지 말아야지
이금로
조회수 60 회 | 2021.08.02
다산의 여왕
이금로
조회수 69 회 | 2021.07.31
물을 찾고 물과 친한 천성
이금로
조회수 56 회 | 2021.07.29
고양이의 결초보은
이금로
조회수 62 회 | 2021.07.27
우리 집 순둥이 폼피츠
이금로
조회수 61 회 | 2021.07.26
워낭소리의 추억 주요내용 소개
이금로
조회수 482 회 | 2021.07.26
전원 네 마당
이금로
조회수 55 회 | 2021.07.26
염소들 천국에 놀다
이금로
조회수 45 회 | 2021.07.24
남국의 비경, 제주도
이금로
조회수 110 회 | 2021.07.16
아낌없이 주는 닭
이금로
조회수 77 회 | 2021.07.06
워낭 소리의 추억
이금로
조회수 594 회 | 2021.07.06
경기도 2006 아름다운 정원 대상
이금로
조회수 172 회 | 2021.07.05
덕적도 여행
이금로
조회수 1,206 회 | 2021.06.26
선유도
이금로
조회수 271 회 | 2021.06.21
금수산에서
이금로
조회수 87 회 | 2021.06.10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이금로
조회수 57 회 | 2021.06.09
신불산
이금로
조회수 45 회 | 2021.06.07
금북정맥 끝자락에서
이금로
조회수 37 회 | 2021.06.07
자두맛 추억
이금로
조회수 71 회 | 2021.06.06
계룡산에서
이금로
조회수 49 회 | 2021.06.05
누에섬 가는 길
이금로
조회수 56 회 | 2021.06.05
삼척 준경묘에서
이금로
조회수 69 회 | 2021.06.04
천년 주목
이금로
조회수 60 회 | 2021.06.04
두로령
이금로
조회수 74 회 | 2021.06.03
바우덕이
이금로
조회수 61 회 | 2021.06.02
이작도
이금로
조회수 61 회 | 2021.06.02
옥창열 대표 시조선
이금로
조회수 476 회 | 2021.05.31
대초원의 길, 중앙아시아 기행
이금로
조회수 172 회 | 2021.05.30
존재 그 시원을 찾아서
이금로
조회수 207 회 | 2021.05.29
청산에 가자
이금로
조회수 145 회 | 2021.05.28
사계절꽃, 스물아홉 마당
이금로
조회수 200 회 | 2021.05.27
옥창열 시조선
이금로
조회수 84 회 | 2021.05.25
최한결 대표 시조선
이금로
조회수 476 회 | 2021.05.24
덕유산에서
이금로
조회수 70 회 | 2021.05.23
소백산 칼바람을 맞다
이금로
조회수 43 회 | 2021.05.23
천년 보살 은행나무
이금로
조회수 100 회 | 2021.05.22
태백산 천제단에 오르다
이금로
조회수 60 회 | 2021.05.21
산다는 것
이금로
조회수 176 회 | 2021.05.16
임곡 찬가
이금로
조회수 208 회 | 2021.05.15
들국화
이금로
조회수 231 회 | 2021.05.11
양산이 좋아요
이금로
조회수 98 회 | 2021.05.10
바다 낚시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62 회 | 2021.05.08
정읍 내장산 단풍놀이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68 회 | 2021.05.07
가을날 문경새재를 넘다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63 회 | 2021.05.06
서산 아산 명소 탐방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55 회 | 2021.05.05
북촌 한옥마을 도보 관광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89 회 | 2021.05.04
대청호 청남대 법주사 워크샵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67 회 | 2021.05.03
수원광교박물관 나들이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63 회 | 2021.05.02
베트남/캄보디아 여행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161 회 | 2021.04.30
구미 옥천 워크샵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56 회 | 2021.04.28
안동 명소 탐방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59 회 | 2021.04.27
일본 서부 여행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115 회 | 2021.04.27
거제 통영 워크샵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67 회 | 2021.04.25
가사문학의 산실 담양 기행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74 회 | 2021.04.24
천안 아산 투어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94 회 | 2021.04.21
동네 산책길에 만난 사계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65 회 | 2021.04.18
순천 조계산 송광사/선암사 탐방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124 회 | 2021.04.16
연천 역사유적지 답사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91 회 | 2021.04.14
용인 광교산행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105 회 | 2021.04.05
정선 동강할미꽃 탐방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106 회 | 2021.04.02
경기문학인 제22호 출판기념회 및 시상식
이금로
조회수 128 회 | 2021.03.28
순천여행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91 회 | 2021.03.27
남해 명소 탐방
이금로
조회수 74 회 | 2021.03.24
세밑에 황산黃山을 오르다
이금로
조회수 80 회 | 2021.03.21
소수민족의 천국, 중국 윈난성을 가다
이금로
조회수 78 회 | 2021.03.11
중국 양자강 하류지역 상해 항주 여행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101 회 | 2021.02.28
느려서 행복한 땅 라오스를 가다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77 회 | 2021.02.22
중국 문명의 발상지, 허난성 기행
이금로
조회수 75 회 | 2021.02.20
동화의 세계 구채구를 가다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50 회 | 2021.02.11
중국 유교성지 순례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147 회 | 2021.02.09
인도 불교성지 순례 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219 회 | 2021.02.08
한국문인협회 본부 영국 문학기행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67 회 | 2021.02.05
아듀! 2020 경기수필
이금로
조회수 105 회 | 2020.12.13
자연 오중주
이금로
조회수 85 회 | 2020.12.08
사계의 정취
이금로
조회수 220 회 | 2020.11.29
경기수필 문학상 수상자 간담회-2020.11.16. 수원 뜰안채
이금로
조회수 126 회 | 2020.11.17
이순신 장군의 고향, 광교산 고기동 답사
이금로
조회수 42,835 회 | 2020.11.14
수지문학회, 동인지 11집 출판기념회 개최
이금로
조회수 98 회 | 2020.10.30
경기한국수필가협회, 출판기념회 및 시상식 개최
이금로
조회수 200 회 | 2020.10.30
해외여행 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110 회 | 2020.10.17
주파수
이금로
조회수 153 회 | 2020.10.15
앎이란 무엇인가_ 옥창열 수필집 전자책
이금로
조회수 126 회 | 2020.10.14
시리도록 푸르른 바다 너머, 남국의 섬 오키나와 기행
이금로
조회수 114 회 | 2020.10.13
시화 전시 모음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160 회 | 2020.10.12
산에 살리라
이금로
조회수 158 회 | 2020.10.11
꽃비가 내리네
이금로
조회수 473 회 | 2020.10.07
수필 낭독, 톰 소여를 추억하며
이금로
조회수 90 회 | 2020.10.05
문학기행 2013~2019 _옥창열
이금로
조회수 151 회 | 2020.09.19
섬 찾아 바다 찾아
이금로
조회수 122 회 | 2020.09.14
옥창열 수필집, 앎이란 무엇인가2
이금로
조회수 141 회 | 2020.09.13
옥창열 시조집, 가슴에 사랑을 심자
이금로
조회수 108 회 | 2020.09.11
제비꽃
이금로
조회수 526 회 | 2020.09.09
청산에 가자
이금로
조회수 230 회 | 2020.09.07
미지의 세계를 찾아 -해외여행 시조선-
이금로
조회수 93 회 | 2020.08.31
만주벌에서, 만주 북파 기행
이금로
조회수 125 회 | 2020.08.25
국내여행 (2012~2020)
이금로
조회수 242 회 | 2020.08.23
낭만과 야만의 땅, 동유럽 발칸 기행
이금로
조회수 77 회 | 2020.08.21
수지문학회 시화전
이금로
조회수 108 회 | 2020.08.19
워낭소리
이금로
조회수 244 회 | 2020.08.17
산이 좋아
이금로
조회수 761 회 | 2020.08.13
북유럽 기행
이금로
조회수 199 회 | 2020.08.07
대초원의 길, 중앙아시아 기행
이금로
조회수 162 회 | 2020.08.05
노아 테라피2
이금로
조회수 373 회 | 2020.07.29
노아 테라피5
이금로
조회수 334 회 | 2020.07.29
노아 테라피4
이금로
조회수 343 회 | 2020.07.29
노아 테라피3
이금로
조회수 526 회 | 2020.07.29
노아 테라피
이금로
조회수 778 회 | 2020.07.27
사랑이 찾아올 거야
이금로
조회수 311 회 | 2020.07.26
한국의 야생화 100선
이금로
조회수 1,930 회 | 2020.07.22
목마와 숙녀-박인환/낭송 맹기호
이금로
조회수 890 회 | 2020.07.20
솔대 최한결 시서화(2)
이금로
조회수 323 회 | 2020.07.19
솔대 최한결 시서화(1)
이금로
조회수 425 회 | 2020.07.19
전국 명산 순례
이금로
조회수 205 회 | 2020.07.19
이금로
2022-06-27 07:06:32

옥창열

 

나는 내가 보고 듣고 배운 것을 기초로 이 글을 쓴다. 공직을 거쳐 순수문학을 하고 있지만, 사실은 역사 쪽에 관심이 더 많아서 이런 주제를 다루게 되었다. 나는 왜곡할 이유도 과장할 이유도 없다. 역사를 정확히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국익과 실리를 추구하며 세계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것임을 알아주기 바란다.

 

우리가 일제의 식민지배를 당한 역사는 수치스러운 일이다. 그로 인한 피해와 아픈 역사를 잊어서는 안 되겠지만, 두고두고 곱씹으며 반일 감정을 선동질하는 것도 국익을 위해 옳지 못한 일이다. 해방되고 한 세기가 다 되어 가는데, 이제는 피해 의식에서 벗어나 객관적으로 역사를 바라볼 때도 되지 않았나.

 

한민족이 외세의 식민지배를 받았던 것은 한사군 설치 후 420년과 한일 합방 후 35, 도합 450년 정도다. 거기에 비해 중국은 역사시대의 절반, 기원후만 따져 1천 년 정도를 한족이 아닌 이민족의 지배를 받았다. 이만하면, 우리의 역사는 준수한 편이다. 뭐가 그리도 부끄러운가?

 

조선 시대는 양반 신분제 사회로 고유한 전통문화를 발전시켜왔으나, 말기에 이르러 세도정치로 인한 삼정의 문란과 부패, 대원군의 쇄국 정치로 인해 바람 앞의 등불과 같은 신세였다. 외세의 간섭이나 지배 없이 자력으로 근대화를 도모할 가능성은 희박했다. 김옥균과 같은 선각자가 있었지만, 그마저 수구파에게 살해되고 목이 효수되어 조리돌림을 당했다.

 

더욱이 조선은 자국민을 노예로 부리던 쓰레기 같은 나라였다. 미국보다 더 오래 노예를 사고팔며 당당하게 부렸다. 물론 역사는 긍정과 부정의 양면이 있고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인권을 중시하는 근대적 시각에서 볼 때 결코 자랑스러워할 만한 나라는 아니다. 나는 가난한 농민의 아들로서 빈자와 약자의 편에서 역사를 보려 한다.

 

고려 시대에 노비는 전체 인구의 10% 미만이었으나 조선 시대에 들어서면서 40~50%로 높아졌다. 아이러니하게도 노비제도를 확고히 한 왕은 세종이었으며, 세수 확대를 위해 노비제를 후퇴시킨 왕은 영조였다. 노비제도가 약화한 18세기 후반에도 30%를 넘었는데, 이것은 세계 역사에서 유례가 없을 정도로 높은 비율이라고 한다.

 

노비는 인간이 아닌 소유물이고 짐승이었으며, 주인이 마음대로 사고팔았다. 노비는 법의 보호 대상이 아니었고, 증인의 효력도 없었으며, 주인이 자신의 노비를 죽여도 흐지부지되어 처벌을 받지 않았다. 노비는 성적 착취의 대상으로 종종 그 아비를 알 수 없어 종모법을 썼고, 양인녀와 노가 결혼해도 그의 자식은 천인이었다. 노예시장은 없었으나 노비는 말 한 필 정도의 가격으로 거래가 되었다.

 

무관 박계숙 박취문 부자가 남긴 부북일기赴北日記에는, 임지인 함북 회령까지 가는 길에 2~3일마다 관기 아니면 민가 계집종의 잠자리 시중을 받은 기록이 나온다. 주인이 손님의 잠자리 시중을 들라고 시키면 그대로 따라야 하는 존재가 노비였다. 앞서가던 실학자 정약용조차도 종모법을 확실히 해서 노비를 줄이자고 했지, 노비제를 없애라고 하지는 않았다.

 

이 노비들을 해방해준 나라가 일본이다. 봉건왕조를 쓰러뜨리고 오늘날의 민주주의 근대국가의 토대가 아이러니하게도 일제의 침략과 지배를 통해 이루어졌다. 식민지 근대화론이니 뭐니, 비난들 하지만, 사실이 그런 걸 어떡하나.

 

양반 지주와 지배계급엔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일제로부터의 독립이 절실한 과제였겠지만, 내 아버지 할아버지 같은 하층민에게는 지배자가 조선의 이왕가李王家이든 일제건 아무런 상관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뒤집어져야 할 세상이었다. 내가 친일에 가까운 발언을 하는 건 이런 역사 인식이 바탕에 깔려있다.

 

위안부, 징용자 문제 등에 대해서 현재 좌파들이 정치적 필요에 의해 역사적 사실을 과장 왜곡하고 무조건적인 반일을 선동하는 것에 반발하는 글을 써온 것도 그런 연유다.

 

조선 말기, 프랑스 외교관이 본국에 보고한 문서에도, 조선은 사람을 사고팔고 너무나 미개하여 스스로 개혁될 것 같지 않다는 말이 등장한다. 오죽하면 구한말 동학 농민군의 요구안에 노비제 폐지가 있었겠는가. 스스로 개혁하면 좋았겠으나 그럴만한 여건과 상황이 아니었다. 우리가 스스로 못하니 외세가 개입하여 강제로 해준 것이다.

 

물론 그 과정에서 우리 민족이 받은 모멸과 수치, 반감은 엄청났지만, 철도 도로 항만 교육 의료 공직 체계 등 거의 모든 근대국가 시스템이 이 시기에 구축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일제에 수탈을 당해 헐벗고 굶주렸다고들 하지만, 국민의 신장과 영양상태가 개선되었다는 통계수치도 있다. 조선 왕조 체제를 그대로 두었을 때보다는 차라리 일제의 지배를 받은 편이 우리에게 축복이었을 수가 있다는 뜻이다.

 

사실이 이러한데, 오늘날 서민과 약자 편이라는 좌파들은 조선 시대만큼은 왕의 입장에서 본다. 모순덩어리다. 서민 약자 편이라면 이 씨 왕가의 몰락은 축복이자 행운이라 해야 맞지 않나.

 

일본은 한미일 삼각동맹의 한 축이며, 남북한 간에 전쟁이 터지면 우리를 도울 중요한 우방이기도 하다. 경제적으로도 없어서는 안 될 이웃 나라로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과거의 상처를 딛고 서로 손을 잡아야 한다. 우리 국민이 무분별한 반일 선동에 부화뇌동하여 국익을 훼손하는 우를 범하지 않길 바란다.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300

총 의견수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