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편성표
  • 온에어
  • 오프라인매장

동부희망하우스봉사단, 태풍“링링”피해 입은 독거노인가정에 희망과 용기 전달

  • [SMU새마을뉴스]
  • 입력 2019-09-16 16:57
  • |
  • 수정 2019-09-16 18:24
글자크기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최정선)와 동부희망하우스봉사단(단장 김여원) 지난 911일 태풍 링링으로 인해 지붕 붕괴피해를 입은 독거노인 가정에 긴급 집수리를 진행했다.

 

태풍 여파로 유실된 지붕을 보수하지 않을 경우 추석 연휴 동안 집 안으로 빗물이 들이치고 지붕이 붕괴될 위험이 있어 추석 연휴 전날임에도 불구하고 봉사단에서는 아침 일찍부터 저녁까지 지붕과 전선을 재설치하고 빗물에 젖은 도배와 장판을 새 것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태풍 피해를 입은 독거노인은 태풍에 지붕이 날아가 버렸는데 도와 줄 사람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 하나 막막했는데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여원 동부희망하우스봉사단장은 어르신이 안전하게 집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다행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만원
  • 3만원
  • 5만원

정성규 기자 smun@hanmail.net

<저작권자 © SMU새마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성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300

총 의견수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