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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SMU최고위과정 13기 졸업식

  • [SMU새마을뉴스]
  • 입력 2024-11-12 11:15
  • |
  • 수정 2024-11-1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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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SMU최고경영자과정 제13기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새마을대학은 지난 13년동안 지역사회에 소통과 교류의 메카로 자리잡고 지도자 1000여명을 배출하였고, 시민사회단체를 비롯해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하게 활동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의 영웅입니다. 

지역경제발전과 그 에너지는  전세계 어떤 시민운동보다 강력합니다.

새마을운동이 대한민국의 경제 혁명을 일으켰다는 역사적 사실은 부정할 수 없는 일 입니다.

새마을운동은 절대 무너지지 않습니다.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신라 시대부터 전래되어온 우리 민족 고유의  두레•계•향악을 바탕으로 하는 민족의 정신 운동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새마을운동이 새로운 도약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새마을 운동은 가장 가난했던 우리나라 경제를 세계 최강자로 살려내는데 그 원동력으로 기여하였습니다.

대단한 것 아닙니까?  “우리 대한민국의 밑바탕에는 새마을운동이 있다” 지난 진보성향의 대통령도 말씀하시면서

  “그것은 대한민국에 기적을 만들었다. 아시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국민소득 1천불에서 3만불 시대를 열어가는 아시아 경제 강국으로 만들었다” 

라고 인정하였습니다.

 

존경하는 SMU13기 졸업생 여러분~

여러분은 급변하는 한국 사회를 리드하는 뉴 새마을 운동의 지도자로  아시아를 깨우는 일에도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새마을운동과 새마을대학에서 함께 하고 있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세상을 바꾼 혁명도 한사람의 가슴속 생각에서 시작 되었다고 합니다. 

꿈과 희망은 언제나 우리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고, 그 희망의 날개를 펼칠 때를 준비하는 그런 시간들은 늘 가슴이 설레입니다. 

"길이 있어서 가는 것이 아니다 내가 가고 있기 때문에 길이 생기는 것이다"

여러분 나아가는 길에 존경과 사랑이 늘 함께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harypia1@naver.com 

새마을뉴스 정성규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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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규 기자 sm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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